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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피툼'에 해당되는 글 2

  1. 2011.02.18 신입 다육이들 PART II(2)
  2. 2010.08.05 파키피툼 '히아륨'(2)
2011.02.18 09:30 일상사
파키피툼 문스톤 / Pachyphytum oviferum ssp.

파키피툼 문스톤 / Pachyphytum oviferum ssp.

요즘은 왜 이렇게 미인류들이 눈에 밟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첨에 딱 보자마자 너무나 마음에 쏙 들어서 며칠동안 눈에 아른거렸던 문스톤인데 결국 품에 안았습니다.

파키베리아 등미인 / Pachyveria clavifolia

파키베리아 등미인 / Pachyveria clavifolia

보통 미인류가 파키피툼속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 아이는 에케베리아와의 속간 교배종이로군요. 아직 크기가 작아서인지 인터넷에서 찾아본 파키베리아 클라비폴리아의 모습과는 약간 차이 - 인터넷상의 사진엔 잎끝의 하얀 꼭지점이 잘 안보이더군요 - 가 있는데 앞으로 커가면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세둠 녹귀란 / Sedum hernandezii

세둠 녹귀란 / Sedum hernandezii

다육 시작할 때부터 너무나 갖고 싶었지만 크기에 비해 가격이 좀 쎄서 늘 마음속에서 갈등만 했던 녹귀란을 큰 맘 먹고 들였습니다. 아~ 역시, 앙증맞은 크기에 고급스런 느낌의 초록색이 가득한 통통한 잎을 보니 잘 들였단 생각이 듭니다.

에케베리아 에쿠스 / Echeveria subcorymbosa Lau030

에케베리아 에쿠스 / Echeveria subcorymbosa Lau030

숩코림보사 라우030이라는 멀쩡한 학명이 있는데도 에쿠스/에쿠스 파르치가로 불리는 아이입니다. 제발 이름 가지고 장난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만나는 에쿠스보다 잎장이 길고 물도 좀 덜 들었는데 우리 집에 왔으니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게 해줘야겠습니다.

에케베리아 로코코

에케베리아 로코코

학명을 찾을 수 없는 아이지만 이름은 참 고고하지요. 잎이 표족한 듯 하면서도 잎 자체가 살짝 웨이브가 있는 모습에 끌려 들였습니다.

에케베리아 캉캉

에케베리아 캉캉 / Echeveria 'Can-Can'

국민 프릴 캉캉입니다. 제가 첨 다육 접할 때 3대 국민 프릴 다육 - 캉캉, 고사옹(홍공작), 도로시 - 이 있었는데 그중에 프릴감이 제일 강한 녀석이지요. 고사옹, 도로시는 진작에 들였었는데 캉캉은 한번 때를 놓쳤더니 한동안 안보여서 못 들이다가 이번에 프릴감 짙은 녀석을 들였습니다.

에케베리아 x 길바 '길바' / Echeveria x gilva 'Gilva'

에케베리아 x 길바 '길바' / Echeveria x gilva 'Gilva'

미인들 못지 않게 자꾸 눈길이 가는 아이들이 아가보이데스류인데 그래서 길바를 들였습니다. 근데 조사해 보니 학명에 아가보이데스는 없네요. Echeveria x gilva 'Gilva'라는 좀 복잡한 학명인데, 마지막에 'Gilva'는 cv. 즉 재배변종에 붙이는 이름이라는 것 빼고는 첨 보는 형태의 학명이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에케베리아 긴잎 적성 / Echeveria 'Martin's Hybrid'

에케베리아 긴잎 적성 / Echeveria 'Martin's Hybrid'

긴 설명이 필요없는 긴잎 적성도 들였습니다. 아직 청소년기 정도로 보이는데 사진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꽃대처럼 보이는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 붉게 물들 모습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렇게 지난주에 들인 아이들을 대충 소개했는데 두 아이가 빠졌네요. 먼저 집장만 해주고 발코니에 내놓은터라 같이 찍어주지 못해서 제외시켰는데 두 녀석들은 나중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아이가 들어왔는데 엊그제 또 여러 녀석들이 들어왔습니다. 공간도 좁은데 요즘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쭉쭉 들이고 있습니다. 정말 이번을 끝으로 대량으로 들이는 건 한동안 자제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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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노마인드
2010.08.05 23:33 다육/Pachyphytum
파키피툼 '히아륨'
파키피툼 '히아륨'
Pachyphytum 'Hiarium'(?)



파키피툼 '히아륨'

오늘은 파키피툼속 아이를 처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히아룸' 혹은 '히아륨'으로 불리는 아이입니다.
'히아룸'으로 들였는데 Hiarum으론 검색되는게 없고 Hiarium으로는 일본사이트에서만 검색이 되더군요.
일단 이름은 '히아륨'인 것 같지만 정확한 족보는 확실히 알 수가 없는 상태라서 ?를 붙여주었습니다.

생김새로 보면 '그리니'의 사촌쯤 되지 않나 싶네요.

파키피툼 '히아륨'

첨에 들였을 땐 얼굴이 하나였는데 겨울을 나면서 두얼굴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9개월 사이에 정말 많이 컸습니다.

물이 빨갛게도 드는데  전 물을 좀 후하게 주는 편이라 처음 들일 때 말고는 노랗게 물드는 것까지만 봤습니다.
푸푸님네 히아륨을 봤는데 제대로 물드니 정말 예쁘더군요.
올 가을에 정말 기대되는 아이랍니다.

파키피툼 '히아륨'

통통한 잎이 참 맘에 듭니다.
잎 끝이 꽤 뾰족한데 찔리면 은근 아프답니다.

파키피툼 '히아륨'

지난 겨우네 물 많이 먹고 살짝 웃자랐길래 아랫잎 훑어서 잎꽂이했는데-히아륨이 살짝 뜬거 보이시죠?- 잎꽂이 정말 잘 됩니다.
성공률이 100%더군요.
근데 올 장마에 비를 잘 못 맞혀서 제일 큰 잎꽂이 2개만 살아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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