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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마인드가 키우는 식물, 특히 다육식물에 관한 갖가지 이야기를 풀어놓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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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36B 리톱스 레슬리에이 아종 레슬리에이 변종 레슬리에이 '스톰스 알비니골드'
C036B Lithops lesliei ssp. lesliei var. lesliei 'Storm's Albinigold'
 
'사진은 8일 전인 2011년 8월 19일자 사진이며 파종 46주차 역시 2011년 8월 19일 당시의 상황입니다.'

작년 10월초에 파종했던 리톱스 레슬리에이 '스톰스 알비니골드'가 제법 성장하였습니다. 덩치는 아직 청소년 수준이지만 어른의 모습이 살풋 보이기도 하네요.
 

위 사진은 작년 파종 후 2주차때의 모습입니다. 발아는 70% 가까이 되었지만 10개월여가 지난 지금 절반 정도만이 살아 남았습니다.

오른쪽 아이는 창의 모습이 제법이지요? 초록색이 은근 매력 있어요.

제일 잘 생기고 덩치도 큰 아이입니다. 기대주이지요. 창의 문양이 제법 뚜렷합니다.

이렇게 덩치 큰 아이와 아주 작은 아이가 딱 붙어서 자라면 참 물주기가 애매합니다. 결국 작은 녀석은 단수를 하였더니 저렇게 마르다가 무르기 시작하네요.

큰 아이는 창의 분할된 모습이 색다르네요. 다음 탈피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올 여름 무시무시한 장마와 우기(?)를 보낸 파종 리톱스 중에 드물게 웃자라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아무래도 레슬리에이 알비니카와 알비니골드가 초보자가 키우기에 정말 무난한 종인 것 같아요. 리톱스 파종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레슬리에이 알비니카(C036A)나 알비니골드(C036B)를 적극 추천합니다.


] 구매 : 다음 카페 '싸모쵸의 다육뜨락' [

[2010.10.02] 파종: 22 립
[2010.10.07] 최초 발아: 3 립
[2010.10.18] 발아: 15 립
[2010.11.06] 발아: 14 립
[2011.08.19] 생존: 9  

[ 파종: 22 립 / 발아: 15 / 발아율: 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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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테란투스 미크로스페르무스 푸베룰루스 / 딘터란터스 푸베룰러스
Dinteranthus microspermus ssp. puberulus
 
4개월만에 포스팅을 하는군요. 이제는 정말 일주일에 한 건이라도 포스팅하도록 해야겠네요.

오랜만에 돌아온 제가 소개할 아이는 딘테란투스속의 한 종류입니다.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초록색 바탕에 진한 초록색 땡땡이 무늬가 박혀있습니다. 아래의 동글동글한 인공토양 입자의 크기가 2~3 밀리미터 정도이니 장축으로 대략 1.2 센티미터 정도 되겠군요.

작년 11월 4일에 파종해서 11월 17일에 2립이 최초로 발아했고 이후에 2립 정도 더 발아했는데 말라죽고 물러죽는 통에 제일 건강한 한 녀석만 남았습니다. 파종은 많이 했는데 발아율은 형편없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저 초록 땡땡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
인터넷에서 검색해 본 성체 모습과 비교해 보면 저 초록 땡땡이 말고는 색상이며 모양이 완전 딴판입니다. 표면의 질감도 성체는 매끈한 반면 아가는 마치 털이 난 것 같은 질감이네요.

탈피는 지금까지 한 번 내지 두 번 한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 또 탈피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그 때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 지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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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파종: 21 립
[2010.11.17] 발아: 2 립

[ 파종: 21 립 / 발아: 4 / 발아율: 19.0% / 생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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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C116 리톱스 브롬필디 글라우디네
C116 Lithops bromfieldii var. glaudinae

생각지 못한 이별


    카페나 블로그의 리톱스 사진을 보면 씨방이 통통하고 윤기가 흐르는게 참 보기 좋더라구요. 그에 비해 작년 가을에 수정된 채로 입양된 C116 리톱스 브롬필디 글라우디네의 씨방이 말라비틀어진 꽃잎과 수술로 지저분하길래 핀셋을 이용해서 청소를 해주려고 하였습니다. 근데 핀셋으로 청소가 잘 안되길래 손으로 청소하다 갑자기 어떤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손으로 씨방을 잡고 좌우로 흔들다가 꽃대 밑에서 '뚝'하는 꽃대가 끊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 때 왜 그런 호기심이 들었는지 어찌나 후회가 되는지요. 그래도 괜찮을지 싶어서 가만 뒀는데 결국 위 사진처럼 아래쪽부터 무르기 시작하더니 꽃대와 한 쪽 잎이 말라버렸어요.

2011-02-26

    결국은 모두 바짝 말라버렸어요. 그런데 찬찬히 살펴보니 비록 몸체는 다 말라버렸어도 씨방은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채종: 2011-02-28

    두부곽에 키친타월을 깔고 씨방을 놓은 다음 물을 부어주었더니 얼마 후 씨방이 열리면서 씨앗이 나오더군요. 예상보다 통통한 씨앗이라 잘하면 발아도 가능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기를 제거하고 좀 말리니 씨방이 다시 닫히더군요. 그리고 씨방안에 풀 같은 성분이 들었는지 씨앗들이 서로 붙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고 키친타월에도 붙어서 떼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다음에는 물이 있는 상태로 그릇에 따른 다음에 건조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씨방이 다시 닫혀서 다시 물을 붓고 씨방안에 있는 씨앗을 다 긁어냈습니다. 씨방이 활짝 열린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채종한 씨앗을 잘 말려서 10립씩 모아봤습니다. 보통 제대로 익은 씨방을 털면 200~300립 이상 나오는 것 같던데 이 씨방의 경우는 불의의 사고로 조기에 채종을 해서인지 171립을 채종할 수 있었습니다. 씨방의 상태에 비해선 씨앗 수도 씨앗의 상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파종: 2011-03-09


    채종 후 약 10일만에 41립을 파종하였습니다. 과연 발아가 될지 기대가 참 컸습니다.

2011/03/10 - [흙놀이/채종/파종/발아] - 2011년 3월 9일, 2011년 3차 파종



파종 5주차: 2011-03-30

    파종하고 일주일 가까이 싹이 트지 않아서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일주일정도 지나니 한 두립씩 발아를 시작해서 지금은 33립이 발아하였습니다.

    채종하고 금방 파종한데다 씨앗도 괜찮아 보이는 것들로 골라서 파종해서인지 발아율도 좋고 때깔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위 사진처럼 형태가 이상한 녀석도 한 둘 보이고, 사진에는 없지만 몸체가 하얀 아이도 하나 있어요. 몸이 하얀 아이는 엽록소가 없어서인지 지금 상태도 조금 좋지 않고 크기도 제일 작네요.

    역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채종을 해서 파종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여러분들께도 혹시 이런 씨방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채종을 시도해 보도록 해보세요~ 



] 채종: C116 Lithops bromfieldii var. glaudinae 직접 채종 [

[2011.02.28] 채종: 171 립
[2011.03.09] 파종: 41 립
[2011.03.30] 발아: 33 립 

[ 파종: 41 립 / 발아: 33 / 발아율: 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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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레야 케스피토사 / 카에스피토사
Dudleya caespitoa


파종: 2011-03-01 및 발아: 2011-03-04


     다음 카페 '리톱스사랑'에서 1월 베스트활동회원으로 선정되어 선물로 받은 두들레야 케스피토사 씨앗을 지난 3월 1일에 파종하였습니다. 선물로 받은 씨앗인데도 무려 30립이나 들어있었습니다.

    파종한지 3일만에 첫 발아가 시작되었습니다.
 

2011/03/10 - [흙놀이/채종/파종/발아] - 3월 1일, 2011년 2차 파종



파종 1주차: 2011-03-06

    파종 6일째인데 여기저기 얼굴들이 많이 보입니다. 좀 더 많은 발아를 유도하기 위해 랩을 벗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파종 1주차: 2011-03-07

    하루동안에 씨앗이 많이 발아가 되었습니다. 70%정도 발아된 것 같아서 랩을 벗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면관수중입니다. 먼저 발아가 되었던 씨앗들은 더욱 통통해졌습니다.

    피트모스를 얇게 깐 곳과 모래와 에이스라이트를 얇게 깐 곳 중 어느 곳에서 발아가 더 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하였는데 피트모스를 깐 쪽이 아무래도 발아가 좀 더 빨리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라는 상태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파종 2주차: 2011-03-09

    피트모스를 깐 왼쪽이 발아가 더 많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발아율도 좋은데 발아시기도 아주 이릅니다. 그리고 싹의 상태도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씨앗 상태가 정말 좋았나 봅니다.


파종 5주차: 2011-03-30

     3월도 다 지나가는군요. 어제 찍은 사진입니다. 30립 뿌려서 총 28립이 발아하였습니다. 발아율이 굉장하죠? 왼쪽의 피트모스 지역은 100% 발아하였습니다. 오른쪽 지역은 발아는 좀 느린편이지만 발아 이후에 자라는 속도와 상태는 왼쪽 지역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상태가 정말 좋습니다. 자라는 속도도 빠르고 상태도 좋아서 이 아이들을 보면 자꾸만 파종한 지 2개월쯤 된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3월 1일에 파종한 걸 알고는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최근에 발아한 녀석입니다. 벌써 본 잎이 3장째 나오는 형제들과 같이 있으니 정말 비교됩니다.^^ 늦게라도 발아해 주니 기특합니다. 

한 달간의 과정

 한 달간의 발아 과정을 보기좋도록 묶어보았습니다. 시간이 일정한 간격이 아니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런대로 싹이 자라는 과정을 일목요연히 볼 수 있습니다.


] 선물: 다음 카페 '리톱스사랑' 2011년 1월 베스트 활동 회원 선정 [

[2011.03.01] 파종: 30 립
[2011.03.04] 발아 시작
[2011.03.30] 발아: 28 립 

[ 파종: 30 립 / 발아: 28 / 발아율: 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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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티아 물티플로라 산드크랄렌시스 (멀티플로라 샌드크랄렌시스)
Haworthia multiflora var. sandkraalensis



파종 19주차: 2011-01-15

뿌리파리애벌레로 인한 재이식을 한 지 1개월 반이 지난 1월 15일. 대부분 잎을 4장을 내고 빠른 아이는 5장째를 올리려고 준비중에 있네요.

뿌리파리애벌레의 습격으로 뿌리가 잘린 녀석은 다행히 뿌리를 새로 내려 자리를 잡아가는 상태인데 오히려 11시방향의 녀석이 비실거립니다. 너무 물을 말렸는지 강광이 아닌데도 잎이 타는 듯 말라가네요. 


파종 25주차: 2011-03-02

성장이 빠른 두 아이는 여섯번째 잎을 내고 있습니다. 매크로 렌즈를 영입한 뒤라 사진이 좀 좋아졌군요. ㅎㅎ 물티플로라 산드크랄렌시스는 창 표면에 조그만 가시 같은 돌기가 있네요. 제법 까실까실합니다.

사진상에서는 잘 알 수 없지만 부채모양으로 일직선상으로 서로 마주보며 나오던 잎이 이제 별 형태를 갖추려고 잎이 살짝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파종 27주차: 2011-03-12

뿌리가 잘렸던 가운데 녀석은 이제 완전히 자리잡고 몸집을 키우기 시작하는데 11시 녀석은 죽어가는 것도 아니고 자리잡고 사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 나오는 잎들은 점점 더 방향을 틀기 시작하면서 별 모양의 기초를 잡아나가기 시작합니다.

더보기



파종 29주차: 2011-03-26

역시 하월티아가 더디 자랍니다. 그렇지만 봄이 코앞이라 그런지 2주동안 제법 자랐습니다.

7번째 잎을 내려고 열심히 애를 쓰고 있는 첫째입니다.


넙대대한 둘째입니다. 창에 조그만 가시가 돋아난게 보이시죠? 잎 가장자리에도 깃털 같은 가시가 돋아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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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샷




] 구매: 다음 카페 '싸모쵸의 다육뜨락' [

[2010.09.11] 파종: 5 립(직파: 3립, 키친타월: 2립)
[2010.09.23] 발아
[2010.12.01] 뿌리파리애벌레의 습격으로 인한 재이식 

[ 파종: 5 립 / 발아: 5 / 발아율: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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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티아 물티플로라 산드크랄렌시스
Haworthia multiflora var. sandkraalensis

하월티아 중에서 처음으로 파종한 녀석이 물티플로라 산드크랄렌시스(멀티플로라 샌드크랄렌시스, 음냐 이름이 어렵습니다. ㅎㅎ)입니다. 작년 9월에 파종하였는데 어느새 6개월이 넘었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작년에 하지 못한 물티플로라 산드크랄렌시스의 2010년 발아일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파종: 2010-09-11 및 발아: 2010-09-23

2010년 9월 11일. 하월티아 씨앗을 처음으로 파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파종해왔던 다육이들, 리톱스들과는 덩치부터가 급이 다른 하월티아들. 가격도 일반 다육이들보다 비싸 떨리는 마음으로 파종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발아를 빨리 유도하기 위해 5립 중 2립은 물에 적신 키친타월에 올리고 3립은 직파를 하였습니다. 키친타월이 2~3일정도 빨랐던 것 같으나 이식하는 과정에 뿌리를 살짝 다쳐서인지 이식 후 성장이 좋진 않았습니다.


파종 12일 후인 9월 23일 직파했던 하월티아 씨앗들이 발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다육이, 리톱스보다 발아기간이 꽤 오래 걸렸네요. 만상(하월티아 마우가니)이 1주일 정도 걸린 것에 비하면 꽤 오래 걸렸습니다. 기온이 높아서 늦게 발아되었을까요?


파종 3주차: 2010-09-26

발아 4일째의 모습인데 만상의 싹과 모습이 똑같습니다. 제가 발아시켜본 6~7종의 하월티아의 싹은 다 저런 모양이었습니다.

파종 7주차: 2010-10-28

다행히 5 녀석 모두 떡잎 두 장 다 내고 잘 자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장이 빠른 한 녀석은 본 잎을 살짝 선보이기도 하는군요.

본 잎을 살짝 보여주고 있는 녀석.

성장이 제일 느린 아이.

물티플로라 산드크랄렌시스도 씨앗 껍질이 있는 쪽에서 두번째 떡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실곰팡이도 함께 살고 있네요. ㅋ~

파종 11주차: 2010-11-23

이식시켜준 한 녀석이 좀 비실비실대지만 나머지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본 잎은 역시 다릅니다. 창에 무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파종 12주차: 2010-12-01

리톱스 루비 파종분에서 뿌리파리애벌레를 발견하고는 아무래도 비실비실한 물티플로라 산드크랄렌시스가 걱정이 되어서 뽑았더니 역시나 뿌리가 사라지고 없고 뿌리파리애벌레도 발견되었습니다.
재이식하려고 모두 뽑았습니다. 뿌리가 제법 길고 발달이 제일 좋은 윗줄 왼쪽 아이는 뿌리가 두 갈래로 잘 발달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새로 파종분을 만들지는 않고 기존의 파종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뿌리파리애벌레 및 알 등을 삶아버리고 식힌 후에 다시 심었습니다. 뿌리가 잘린 아이도 혹시나 다시 뿌리를 내리지 않을까 하여 같이 심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2011년도 발아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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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파종: 5 립(직파: 3립, 키친타월: 2립)
[2010.09.23] 발아
[2010.12.01] 뿌리파리애벌레의 습격으로 인한 재이식 

[ 파종: 5 립 / 발아: 5 / 발아율: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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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23:05 다육/Pseudolithos

프세우도리토스(슈도리토스) 미기우르티누스(미기울티누스)
Pseudolithos migiurtinus
  

분포지: (해적으로 유명한) 소말리아 북동쪽

자생지: 햇빛이 많은 건조한 열대기후의 자갈, 모래 지역. 파리를 이용해 수정을 하므로 꽃 향기가 고기 썩은 냄새 혹은 거름 냄새가 남.

어원: migiurtinus는 소말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migiurtina 산악 지역에서 유래

형태: 원형으로 표면에 결절이 있음. 간혹 4각형 모습이 나타나기도 함.

색상: 연두(그늘) - 올리브/회색/초록(반양지) - 붉은색을 띄는 갈색(양지)

개화: 여름이 끝날 무렵

재배: 상대적으로 키우기 쉬운 편이나 한순간의 실수는 치명적. 주기적인 관수가 필요, 뜨거운 여름철엔 특히 그러함. 온실의 경우 겨울에 온실의 온도가 오를 경우 가볍게 관수. 과하거나 부족하게 관수할 경우 물러 죽을 수 있음. 무를 경우 돌이킬 수 없음. 통풍이 잘 되어야 하며 저면관수가 유리함.

햇빛: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좋음. 그러나 너무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함.

번식: 씨앗

참고/출처:  www.cactus-art.biz

겉모습이 울퉁불퉁하고 꽃이 피면 파리를 유인해서 수정을 해야 하므로 야리꾸리한 냄새를 향기로 피운다는 프세우도리토스 미기우르티누스(미기울티누스)를 작년 가을에 파종하였습니다. 워낙 귀한 아이라 성체 가격도 상당하고 씨앗가격도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비쌌습니다. 씨앗을 제법 저렴하게 공급하는 '싸모쵸의 다육뜨락'에서도 1립에 3,000원이나 하더라구요. 쉽게 구할 수 없는 씨앗이라 큰 맘 먹고 달랑 1립만 구매하였지요. ㅋㅋㅋ


씨앗이 귀하고 비싼 대신 발아는 아주 잘 되더라구요. 거금을 주고 1립만 구매했는데 발아 실패하면 어쩌나 하고 얼마나 맘 졸였는지.

파종 및 발아

2010년 10월 8일 솜발아를 시도하였는데 이틀만인 10월 10일에 발아를 시작하여 바로 파종분에 이식해 주었습니다.
 

파종 7주차 - 2010/11/22

제법 미기우르티누스의 모습이 갖춰졌습니다. 하지만 표면은 부드러워 보이는 것이 아직 어린 티가 역력합니다. 귀엽습니다.^^

파종 20주차 - 2011/02/22

별탈없이 잘 자라주는가 싶더니 올초에 갑자기 저렇게 마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햇볕을 좋아한다고 해서 제일 좋은 자리에 두었는데 물을 너무 굶겼나 봅니다. 부랴부랴 관수하였는데 며칠이 지나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20주간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게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보니 햇볕을 많이 받았는데 물을 굶겨서 쪼그라든 것이 원인으로 보이네요.

파종 24주차 - 2011/03/24

그로부터 한 달 뒤. 정말정말 다행스럽게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한시름 놓았습니다.^^

확대해 보니 더욱 귀엽고 예쁘군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면 한번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강추~~


] 다음 카페 '싸모쵸의 다육뜨락' [

[2010.10.08] 파종(솜발아): 1 립
[2010.10.10] 발아: 1 립

[ 파종: 1 립 / 발아: 1 / 발아율: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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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 Pseudolith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해진 Pseudolithos migiurtinus  (2)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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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티아 만상
Haworthia maughani

발아 - 2011/02/09


지난 2월 1일에 파종하였던 만상(하월티아 마우가니)이 파종한 지 1주일 정도 지나서 발아를 하였습니다. 

저 당시(2월 9일)에는 대략 6립 정도 발아하였네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하월티아들은 처음 발아하면 하얀 주머니 같은 상태로 발아하였다가 2~3일 후에 떡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른쪽에 발아한 녀석을 보면 하얀 주머니 위로 녹색의 뾰족한 잎이 나오는게 보입니다.

머리에는 씨앗껍질모자를 쓰고 아래로는 아주 가는 뿌리가 나온게 보입니다. 새끼 문어 같아 보이네요.^^

파종 4주차 - 2011/02/22

파종 4주차인 2월 22일의 모습입니다.  발아 초기의 하얀 주머니는 다 사그러들었고 첫번째 떡잎이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습니다.

하월티아도 식물이라 떡잎(저걸 떡잎이라고 하는지 공식적으로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하월티아속들은 발아초기에 모두 저런 모습의 잎이 나오고 하월티아다운 모습의 잎은 세번째 잎부터 보여주는 걸로 봐서는 처음 두 잎은 떡잎이 아닐까 저 나름대로 추측한 것입니다.) 두 장이 나오는데 보통의 식물과 다르게 한번에 쌍으로 나오지 않고 차례로 나오는게 특이합니다.

파종 7주차 - 2011/03/12

어느새 파종한 지 한 달 반이 되었습니다. 우리 만상이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많이 토실토실해졌지요? 10립 파종해서 총 9립이 싹을 틔웠습니다. 

같은 씨앗인데도 작은 녀석과 비실비실한 녀석이 나왔습니다. 같아 보여도 속은 좀 차이가 났었나 보네요. 작은 녀석은 그런대로 자라줄 듯 한데 오른쪽 끝의 비실비실한 녀석은 살아남기 힘들어 보입니다.

제일 덩치가 좋은 만상 싹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었더니 터질듯이 탱글탱글하네요. 뿌리도 살짝 보입니다. 하월티아 뿌리는 덩치에 비해 꽤 크고 굵은 편인데 이런 조그만 싹일 때도 뿌리가 꽤 굵어 보이지요?

이 녀석도 아주 탱글탱글한게 건강해 보이네요.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싹들이 모두 씨앗 껍질을 달고 있는데 재미있는 건 모두들 씨앗 껍질이 있는 쪽으로 두번째 떡잎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상뿐만 아니라 제가 지금까지 발아시켜 본 하월티아들이 모두 그렇더라구요.

덩치가 작은 녀석이네요. 씨앗 껍질 정도의 몸집이니 꽤 작군요. 비록 시작은 작은 몸이지만 힘내서 쑥쑥 커주길 바라.

그럼, 본잎이 나오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세요~~
 



] 다음 카페 '싸모쵸의 다육뜨락' 구매 [

[2011.02.01] 파종: 10
[2011.02.09] 발아: 6
[2011.02.22] 발아: 9
[2011.03.12] 생존: 9 

[ 파종: 10 / 발아: 9 / 발아율: 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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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노마인드
코노피툼 부르게리 / Conophytum burgeri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귀엽고 앙증맞은 코노피툼 부르게리를 지난 3월 1일에 파종하였는데 일부가 발아를 하였습니다. 사진은 3월 9일자이나 발아를 인지한 것은 3월 8일입니다.

귀여운 모습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부르게리는 인기에 걸맞게 씨앗을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조금 센 편입니다. 운 좋게도 씨앗을 2팩이나 구할 수 있었는데 부르게리가 발아율이 낮기로 정평이 나있고 또 지금 파종해서 발아가 된다해도 잘 키우기 힘들거란 주변의 조언이 있어서 일단 1팩만 파종하였습니다.

부르게리가 발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발아하는데 최소 3주는 걸릴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8일만에 발아가 시작되니 조금은 어리둥절하네요. ㅎㅎ

사진으로 보다시피 3월 9일 현재 3립이 발아하였습니다. 부르게리 발아가 어렵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인지 발아한 녀석들이 불안불안해 보입니다. ㅋㅋ


] 다음 카페 '싸모쵸의 다육뜨락' [

[2011.03.01] 파종: 14 립
[2011.03.09] 발아: 3 립

[ 파종: 14 립 / 발아: 3 / 발아율: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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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피툼 부르게리 / Conophytum burgeri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귀엽고 앙증맞은 코노피툼 부르게리를 지난 3월 1일에 파종하였는데 일부가 발아를 하였습니다. 사진은 3월 9일자이나 발아를 인지한 것은 3월 8일입니다.

귀여운 모습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부르게리는 인기에 걸맞게 씨앗을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조금 센 편입니다. 운 좋게도 씨앗을 2팩이나 구할 수 있었는데 부르게리가 발아율이 낮기로 정평이 나있고 또 지금 파종해서 발아가 된다해도 잘 키우기 힘들거란 주변의 조언이 있어서 일단 1팩만 파종하였습니다.

부르게리가 발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발아하는데 최소 3주는 걸릴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8일만에 발아가 시작되니 조금은 어리둥절하네요. ㅎㅎ

사진으로 보다시피 3월 9일 현재 3립이 발아하였습니다. 부르게리 발아가 어렵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인지 발아한 녀석들이 불안불안해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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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파종: 14 립
[2011.03.09] 발아: 3 립

[ 파종: 14 립 / 발아: 3 / 발아율: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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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노마인드
어제 새벽에 올들어 세번째 파종을 하였습니다. 소소하게 4종만 파종하였네요.

이번 파종엔 직접 채종한 리톱스 브롬필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년 공동구매때 들여온 브롬필디가 수정이 막 되어 꽃이 지는 상태로 왔었는데 잘 자라는 도중에 제가 잘 못 건드려서 모체가 말라죽고 씨방만이 남았는데 그 씨방을 털어서 파종하였습니다. 씨방이 완전히 성장하지 못한 채로 모체가 죽어서 발아가 될지 지극히 의심스러우나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서 일단 파종해 보았습니다. 과연 발아가 될지 엄청 궁금하네요.

기대가 많이 되는 미니마 하이브리드 교배 씨앗도 파종을 하였습니다. 미니마 하이브리드를 모체로 하고 부체(父體)로는 에케베리아 룬요니, 포카혼타스, 레인드롭스, 프릴종 다수, 성미인 등이라고 합니다. 미니마 교배종의 교배들은 어떤 모습들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2011년 3차 파종:
  • C116 리톱스 브롬필디 var. 글라우디네(C116 Lithops bromfieldii var. glaudinae) / 41립 / 직접 채종
  • 에케베리아 숩리기다/서브리기다(Echeveria subrigida) / 25립 / 싸모쵸의 다육뜨락
  • 에케베리아 미니마 하이브리드 교배(Echeveria minima hybrid hybrid) / 22립 / 싸모쵸의 다육뜨락
  • 아나캄프세로스 알스토니(Anacampseros alstonii) / 25립 / 싸모쵸의 다육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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