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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Sedum'에 해당되는 글 2

  1. 2011.04.06 라울이 꽃을 피웠어요(2)
  2. 2011.02.04 세둠 라울
2011.04.06 22:34 다육/Sedum

세둠 라울 / 클라바쯤
Sedum clavatum


라울의 개화

    작년에 '리리사'의 '에스더'님으로부터 나눔 받은 라울이 꽃대를 쑤욱 올리고 한참을 꽃망울을 머금고 있더니 마침내 귀엽고 앙증맞은 꽃을 피웠습니다.

    라울은 다른 다육이와 달리 꽃대가 위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거의 90도 각에 가깝게 옆으로 뻗어나오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2년 전에 구매했던 라울(위 사진)도 꽃대를 올리는데 마치 미사일 발사하듯 앞으로 쭉쭉 뻗어나옵니다. 실내에서 자라기 때문에 햇빛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다른 다육이들도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데 라울만 이런 형태로 꽃대를 올리는 건 라울만의 특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라울의 꽃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아이보리 빛의 꽃잎과 씨방, 암술, 수술대가 은근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꽃가루를 만들기 전인 보라색 수술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자구가 숑숑

    커팅되어 온 라울을 줄기가 흙 속에 잠기게 묻어두었는데 저렇게 흙 속의 줄기에서 자구가 숑숑 솟아 올라옵니다. 거친 흙을 뚫고 올라오는 자구의 모습에서 역동하는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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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노마인드
2011.02.04 23:41 다육/Sedum
세둠 라울
세둠 라울/클라바쯤
Sedum clavatum


우리집에 온지 1년 6개월이 넘은 라울입니다. 제가 다육을 처음 알고 서서히 한 두 아이씩 들이던 때 우리집에 오게된 아이지요.
그때는 라울이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 지금도 인기는 좋습니다. - 좀 자란 라울은 가격이 제법 나갔었지요. 그런데 '꽃피'에서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왔길래 낼름 주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이 아이가 첨 왔을때는 잎이 길고 컸기 때문에 완전 초보였던 저는 라울인지 긴가민가해서 그당시 자주 다니던 카페에 사진 올려서 라울이 맞는지 물어보기도 했답니다. ㅎㅎ 카페의 회원분들이 올린 라울은 지금 제 라울과 같이 잎이 작고 동글동글하고 빨간 꼭짓점도 찍고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 같습니다. ㅋㅋ
세둠 라울
정말 용됐습니다.
자주 들여다보니 잘 안크는 것 같은데 어느새 화분 지름을 넘어설 정도로 제법 자랐습니다. 긴 목대에 조그맣게 나왔던 자구들도 이제는 확실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올 봄이나 가을엔 분갈이를 해줘야겠습니다.

세둠 라울
작년 처음 맞는 겨울엔 별 변화가 없더니 두번째 맞는 올 겨울에 라울이 얼굴마다 분지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 얼굴들 빼고는 로제트에서 새 얼굴이 나오고 있답니다. 나중에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하네요.
세둠 라울
뽀얀 백분과 앙증맞고 예쁜 빨간 꼭짓점이 너무나 매력적인 라울. 여러분들도 하나씩 들여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그럼 옆에서 본 라울의 모습으로 꾸민 슬라이드쇼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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