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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18:09 다육/Echeveria
Echeveria 'Black Prince'

꼬꼬마지만 왕자의 카리스마와 품위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에케베리아 '블랙 프린스'(흑왕자)
교배종 : 에케베리아 아피니스 x 에케베리아 샤비아나
Echeveria 'Black Prince'
Hybrid : Echeveria affinis x Echeveria shaviana


Echeveria 'Black Prince'

오늘은 왕족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얼굴이 까맣다고 이름이 블랙 프린스랍니다.

독일산 벨형 토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분이 그리 큰 편은 아닌데 아직 꼬꼬마라 넉넉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덩치에 맞거나 약간 큰게 좋다고 하는데
크게 키우고 싶은 쥔장의 욕심과 적당한 화분이 없는 관계로 저리 되었습니다. ㅎㅎ

Echeveria 'Black Prince'
작년 9월에 다음 모 카페 회원분께서 잎꽂이 한 녀석을 나눔해 주셨답니다.
사진은 작년 11월의 모습입니다.
어미잎은 말라 쭈그러 들었네요.
이름이 무색하게 파릇파릇한 초록 얼굴입니다.

Echeveria 'Black Prince'
최근 걸이대에 내놨더니 자외선 듬뿍 받고 얼굴색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집이 직광 드는 시간이 하루 5, 6시간 정도 밖에 안되는 열악한 조건이어서
아직은 짙은 자주빛이지만 머지않아 시커먼쓰가 되겠지요.

다육 키운지 이제 1년 조금 넘은 초보지만
저렇게 색이 검거나 짙은 자주 또는 보라색을 띄는 다육이 같은 경우는
온도차 보다는 자외선이 색을 내는데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복낭(복랑) 같은 경우도
직광에 달달 구웠더니 잎 전체가 자주색에 가까운 짙은 보라색으로 물들더라구요.

Echeveria 'Black Prince'
역시 물을 굶기고 직광에 달달 구우니
잎은 모아지고 색은 짙어지면서 예뻐집니다.
손톱도 잘 다듬어졌네요.


이달엔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하겠다고 결심을 했는데
잘 지키다가 결국 중순 이후부턴 2, 3일에 포스팅 하나 하는군요.
이놈의 게으름..ㅠㅠ


오늘도 유명배우가 세상을 등졌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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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노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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