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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21:38 다육/Echeveria

Echeveria 'Peach Pride'
에케베리아 '피치 프라이드'
Echeveria 'Peach Pride'


Echeveria 'Peach Pride'

'비치 후리데' 또는 '피치 브라이드/복숭아 신부'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피치 프라이드'를 소개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도 '피치 브라이드'로 철썩 같이 믿고 있었는데요,
구글, 플리커, ZipcodeZoo 등과 몇몇 유명 블로그를 검색해 본 결과
'피치 프라이드'가 맞는 것 같습니다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게 '피치 프라이드'인 것 같아서 앞으로 '피치 프라이드'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비치 후리대'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Echeveria 'Peach Pride'
꽃대인지 새로운 줄기가 나오는 건지 아직까진 분간을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요즘 저희 집에 있는 다른 에케베리아(2010/06/07 - [다육/Echeveria] - 막 꽃대 올리는 데스메치아나와 카시즈)를 보니 꽃대일 가능성이 90%는 되어 보입니다.

Echeveria 'Peach Pride'
이 아이도 리치쏘일에다 심었습니다.
이제 10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아주 잘 자랐습니다.
아들이 먹고 버린 플라스틱 과자통을 집으로 마련해 주었지요.
과자통 색깔이랑 잘 어울리네요.

한달 전쯤 오는 비 몽땅 다 맞고는 아주 싱그러워졌습니다.
아래쪽 잎은 좁고 가는데
겨울 지나고 봄이 되니 크고 멋진 잎들이 나왔습니다.

Echeveria 'Peach Pride'
작년 9월에 첨 저희 집에 와서 입주한 모습입니다.
저 당시엔 원래 저런 모습인 줄 알았습니다.
농장에서 저 상태로 왔으니까요.

Echeveria 'Peach Pride'
올 봄이 되니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역광으로 보면 은은한 연노랑 테두리가 참으로 고운 피치 프라이드입니다.

Echeveria 'Peach Pride'
그리고 잎 끝 붉은 꼭짓점[각주:1]으로 피치 프라이드의 매력은 완성된답니다.

피치 프라이드는 물들지 않은 푸릇푸릇한 모습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1. 국어표준어규정에 따르면 '꼭지점'이 아니라 '꼭짓점'이 옳습니다. 우리말끼리 결합하거나 우리말과 한자가 결합해서 된소리가 날 경우 사이시옷을 넣는답니다. 그래서 '등굣길', '하굣길'이 되는 것이지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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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노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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